파라다이스 시티
파라다이스시티는 동북아 최초의 복합 리조트이다. 호텔, 카지노, 컨벤션, 쇼핑, 아트 갤러리, 스파, 클럽, 카니발, 공연 등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및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되었다. 시설, 콘텐츠,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위해 세계적인 파트너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시티 내에는 최정상 예술가의 작품에서부터 파라다이스가 후원하는 신진 작가의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는 아트 갤러리는 물론, 호텔/카지노/클럽 등 곳곳에 마련된 문화공간에서 사계절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동북아의 중심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 인근에 위치하여 동북아의 경제 문화 중심지를 지향한다. 베이징, 상하이, 도쿄 등 인접 국가의 주요 도시로부터 1시간 30분 이내, 홍콩 대만 등 동북아 주요 국가로부터는 비행거리 4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에서 약 40분 거리(서울역-인천공항 간 공항철도 기준),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자기부상열차로 5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하여 내국인들에게도 가까운 거리의 휴양지이다.
호텔 안에서 즐기는 통합 엔터테인먼트
위에서 설명한 것 같이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는 카지노, 고급 호텔, 쇼핑몰, 스파, 그리고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포함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카지노는 고품질 서비스, 합리적인 게임운영,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한국 최대 외국인 전용 파라다이스 카지노는 성인들을 위한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VIP 고객만을 위한 전용 서비스 라운지인 다이아몬드 라운지, 머신 게임 전용 공간인 High Limit Zone, VIP 전용 카지노 레스토랑 The Emperor, VIP 전용 게임 공간인 VIP Rooms, Sky Casino 등 프리미엄 공간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파라다이스 시티 내에는 스파 씨메르, 테마파크 원더 박스, 클럽 크로마, 쇼핑 플라자, 아트 갤러리인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가 있다. 스파 씨메르는 유럽의 감성과 한국 고유의 여유로운 찜질방 문화가 접목된 씨메르는 차별화된 시즌 콘텐츠와 다양한 테마의 휴식 시설을 갖춘 차원 높은 힐링 공간이다. 테마파크 원더박스는 밤의 유원지를 콘셉트로 하며 놀이와 축제가 가득한 가족형 실내 테마파크이다. 다이내믹한 어트랙션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 크로마는 글로벌 정상급 DJ들과 다양한 장르의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파티 공간이나 코로나 이후 현재 휴장 중이다. 쇼핑을 위해서는 내부에 플라자가 있어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편집샵 등이 어우러지고 있다. 아트 갤러리인 아트 스페이스에서는 국내 유명작가부터 세계적인 스타작가까지 폭넓고 다양한 장르에 걸쳐 격이 다른 문화 체험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예술 전시공간이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파라다이스 호텔은 디럭스, 코너 스위트, 디럭스 풀빌라의 객실을 제공한다. 패밀리 라운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 가득하여 가족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외 수영장은 이국적인 낮의 경관과 로맨틱한 밤 분위기를 동시에 만날 수 있으며 투숙객 전용 시설로 운영된다. 야외 수영장과 연결된 실내 수영장은 파노라마 윈도우를 통해 영종도의 전경을 만끽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투숙객 전용 공간으로 유아풀이 구분되어 운영된다. 외부 음식물의 반입이 불가하여 풀사이드 바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사우나는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여유로운 공간으로 디자인되어, 건/습식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사파리 파크에는 볼링 시설인 10 Pins와 SEGA의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Play Lab, 포켓볼, 다트 게임시설,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10 Pins Bar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키즈 존, 스파, 부티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고객들이 몰리는 분주함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가 최고급에 속하다 보니 숙박료가 전혀 적지 않다. 그러나 워낙 많은 고객이 몰리는 유명 호텔이며 투숙하지 않더라도 근처 호텔에서 시설만 이용하러 오는 고객들이 많다보니 평상시에도 사람이 많이 몰리는 편이다. 성수기에는 체크인 줄만 해도 꽤 길고, 이를 기다리기 위한 대기 장소는 마땅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체크인 카운터 주위에 많은 짐들을 맡겨두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 주위로 많은 사람들이 대기중이기 때문에 체크인/체크아웃을 하지 않아도 되는 투숙객들 또한 호텔 이용에 불편함을 겪게 된다. 체크인 카운터 주위에 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멀리까지 있는 쇼파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호텔 로비에 즐비하다. 핸드폰으로 체크인 순서를 알려주는 알람 서비스가 그나마 이 불편함을 줄여준다. 또한 호텔 내에 식당, 놀이 시설 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테마파크, 씨메르는 고가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다보니 주변에 다른 놀이 시설을 찾게 되는데 인천 영종도에 위치하다 보니 마땅한 놀이시설은 없는 편이다. 을왕리 등의 바닷가 쪽에 대형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그 쪽까지 차를 타고 멀리 나가서 놀 거리를 찾아야한다. 다만, 인천 공항 근처에 위치하다보니 호텔 카페에서 비행기의 이륙 장면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어린이 고개들에게 좋은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