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소개
시그니엘 서울은 호텔롯데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이다. 6성급 롯데호텔이라고 자칭한다. 2017년 4월에 잠실 롯데월드 타워 76층~101층에 오픈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인 만큼 파노라믹한 스카이라인을 가지며 로비는 79층으로, 1층에서 로비까지 바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2019년 미슐랭 1스타 한식 레스토랑인 비채나와 마찬가지로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인 스테이가 위치해 있다. 서울 교통 요지인 잠실에 위치한 만큼 교통 접근성이 용이하며 주위의 많은 쇼핑시설들과 맛집들, 공원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롯데타워에는 사무실, 주거시설, 쇼핑몰, 면세점, 시그니엘 서울 호텔 등이 입점해 있어 이용객이 매우 많은 편이다. 시그니엘 서울은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놀이공원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편리한 위치에 있다. 지하로 2호선가 8호선의 잠실역과 연결되며 맞은편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에는 롯데몰, 옆에는 석촌호수, 건너편 건물에는 교보문고가 있다. 또한 다양한 핫플레이스 맛집과 쇼핑을 즐길 수 있어 단지 휴식뿐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건물에는 샤롯데가 있어 뮤지컬 또한 즐길 수 있다. 또한 롯데몰 지하의 아쿠아리움까지 다양한 옵션이 있다.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독보적인 초럭셔리 호텔
시그니엘 서울은 롯데 월드 타워의 상징인 5성급 호텔로서, 고급 시설, 호화로운 장식, 완벽한 서비스로 6성급 호텔로 불리울 만큼 최고급의 럭셔리를 지향한다. 객실은 10개 타입(그랜드 디럭스, 프리미어, 코리안 프리미어, 시그니엘 프리미어, 코리안 시그니엘 프리미어, 디럭스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코리안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로얄 스위트)가 있으며 총 235개의 객실이 있다. 욕실 어메니티는 딥티크이며, 룸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생수는 에비앙이다. 서비스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며 라운지 무료 이용으로 호텔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시그니엘 라운지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시간이 있다. 또 국내 가장 초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이 호텔은 높은 곳에 위치한 만큼 서울의 한강, 남산, 그리고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포함한 도시 경관의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다. 또한 한강 뷰와 전망 욕실에 따로 프리미엄 차지를 두어 별도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시그니엘 서울 호텔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포함한 탁월한 식사 옵션을 자랑한다. 81층에 위치한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에서는 미슐랭 셰프의 프렌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내부 레스토랑인 비채나 역시 미슐랭 1스타를 자랑하며 역시나 고가의 하이 퀄리티 한식을 제공한다.
매우 높은 가격대의 초고급 호텔
시그니엘 서울은 고급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서울의 다른 숙박시설에 비해 높은 요금을 제공한다. 타 호텔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이며, 가장 비싼 객실인 로얄 스위트는 한때 1박에 2500만 원에 달했지만 현재는 1박 1600만 원 정도라고 한다. 또한 1박 가격이 최저 50만 원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있으며 초성수기 주말엔 1박 100만 원까지 호가한다고 한다. 이같이 일반 객실도 높은 가격으로 예약했다고 하더라도 보다 좋은 한강뷰와 전망욕실을 누리기 위해서는 각각 60,500원의 금액을 추가 지불해야만 한다. 단순히 더 넓은 객실로 업그레이드할 때만 비용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뷰를 위해서도 추가 금액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초고층 건물이다 보니 이 호텔에서만 해당되는 가격 업그레이드 정책일 것이다. 또한 20층이 넘는 호텔 규모와 각 객실 규모에 비교하면 수영장이 다소 작은 편이다. 또한 가격 대비 부대시설이 많은 편에 속하지도 않는다. 다만 라운지 비용이 포함이다. 이 같이 높은 가격으로 제공되다보니 일반 이용객에게는 접근용이성이 낮은 편이다. 다만 고가의 가격만큼 최고의 서비스와 객실 인테리어를 제공한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호텔이 있는 건물이 서울의 최고층 건물이다보니 이에 걸맞는 뷰를 제공하는 것도 고가의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